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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회 소개 > 회장 인사말

<第21代 大宗會長 就任人事>

   존경하는 종친 회원 여러분!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대종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맡겨 주신 막중한 소임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다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만 자랑스러운 양성이씨 후손이라는 긍지를 갖고 임원진과 함께 맡은바 소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는 우리 대종회가 1956년2월19일 종로3가 대명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22世 승종씨를 선출하여 양성이씨 대종회를 출범시킨 이래 올해 60돌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대종회가 이렇게 탄탄하게 활성화 된 것은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들이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모든 종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친 여러분의 대종회에 대한 애정이 지속되는 한 우리 대종회는 앞날이 밝고 계속 활성화되리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종친 여러분!
   대종회는 회칙 제2조에서 경조정신을 앙양하고 종족의 대동단결과 친목 번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다음 내용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경조 정신의 앙양입니다.
   "KBS드라마 장영실"에서 과학기구 제작 기술자였던 장영실을 천문학자로 각색 방영하면서 조선 최고의 수학자요 천문학자였고 조선의 독자적 역법을 만들고 칠정산외편의 저자인 정평공 諱 순지(純之)선조께서는 장영실의 단순 조력자로 폄하된 드라마의 각색에 희생되고 마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가 선조의 훌륭한 업적을 세상에 밝혀 나타내는데 미진하였음을 반성하게 합니다. 물론 우리 대종회의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 선조 현창사업에 충실할 수 없었음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드라마 장영실의 교훈을 계기로 대종회의 재정 상태를 더욱 충실해서 선조의 훌륭한 업적을 세상에 밝게 나타내고 후손이 따라서 훌륭해지는 사업에 더욱 매진해야겠습니다.

   두 번째 대동단결입니다.
   우리는 모두 始祖 柱國公 할아버지의 한 핏줄의 자손입니다. 한 始祖를 모시는 만큼 멀건 가깝건 우리들의 피 속에는 같은 피가 흐르고 있고 각 자 한 사람 한 사람은 끝없이 이어질 한 핏줄의 한 마디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화합의 기본은 종친 모두가 선조님들이 남긴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양성이씨의 후손이라는 긍지를 갖고 남의 지탄을 받지 않는 국민으로서 떳떳이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계파를 너무 따지지 말고 촌수를 너무 따져서 소원해 지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세 번째 우리 종족의 번영입니다.
   "10년 간 이득을 얻으려면 나무를 심고 100년의 번영을 위해선 어린이들을 교육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대종회의 장학회는 2억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되는바 장학금이라기보다 격려금 수준으로 후손의 장학 사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종족의 번영을 바라는 장학 사업을 본 궤도 오르도록 하는 것도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임하시는 경환 직전 회장님은 시조묘역 성역화 사업과 대전뿌리공원에 성씨유래 조형물 설치, 우리 씨족의 근본을 밝히는 족보 10수보를 임원들과 같이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하여 간행 하셨습니다. 그 동안 수고가 많으셨던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우리 대종회가 경조정신을 앙양하고 대동단결하여 화합하고 종족의 번영을 이룩하는데 견인차의 역할을 하는 대종회가 되도록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만나면 반갑고 모이면 즐거운 대종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3일

陽城李氏 大宗會長  27世  秦 泳